23년 8월 근황

23년 8월 근황
오랜만에 블로그 글쓰기

8월 진짜 바쁘다
요즘은 일하며 바쁜 하루하루를 살고있다.

서울에서 본 종
12월 31일이면 제야의 종을 칠 때 항상 종묘에 사람들이 가득찬 모습이 티비에 방출되곤 했다.
꽤 넓은 곳인데 가득찼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몰렸었겠다싶었다.

종묘의 종소리를 평소에는 듣지 못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서울 한복판에 문화재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참 신기하다.

청계천에서 본 신기한 새
청계천을 걷다보면 가끔 신기하고 반가운 생명체들을 마주한다.
사진의 새, 학, 오리, 물고기 심지어 너구리까지 봤었다.
다양한 생명체가 있는 이유는 자연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인간과 함께 지내려면 자연이 있어야한다는 점을 인간은 잊지 않으면 좋겠다.

저녁으로 김밥을 자주먹는다.
한때는 편의점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해결했는데,
몇 달 먹으니 얼굴에 뭐가 나더라.
정확하게 원인은 아닐 수 있는데
그렇게까지 얼굴에 뭐가난건 처음이라
자주먹던 편의점 음식을 끊었다.
그러니 좀 나아졌다.

나에게는 안맞나보다.
가성비있고 맛있어서 좋지만
좀 자제해야겠다.

요즘 내 일상이다.
이것저것 도전하고있고
하고싶은게 참 많다.
즐거운 인생이다.

파이팅하자
23년 8월 근황
9월도 10월도 앞으로도 더욱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