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하노이 4박5일 셋째날 / 하노이 마사지, 응옥썬사당과 크리스마스 길거리 음식

*여행은 전부 내돈내산으로 다녀왔으며, 사진 속 사람들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였습니다.

일정 6개 중 3번,4번 마사지 및 호암끼엠의 크리스마스에 관한 글
1. 콩카페 호암끼엠점 방문
2. 그랩 타고 문구점, 떠이 호우 구경, 호찌민 묘소 공원
3. 마사지 Shining Central Hotel & Spa
4. 호암끼엠 응옥썬사당 관람 및 호암끼엠의 크리스마스 풍경 및 먹거리
5. 하노이 성요셉 성당 크리스마스 미사 및 BRG 마트 (구 인티맥스)
6. 피자 포피스 바오칸 지점 방문

마사지 -Shining Central Hotel&Spa
지하층에 있는 마사지를 받았다.
나쁘지않다!

이곳저곳 찾다가 결국 숙소 바로 옆에 위치한 마사지로 갔다.

주소 : 20 P. Lò Sũ, Lý Thái Tổ, Hoàn Kiếm, Hà Nội, Vietnam

하노이 E 센트럴 바로 옆

내부의 모습
다크한 우드로 뭔가 베트남 전통 느낌의 분위기가드는 공간 조성

들어가면 마사지 종류를 선택하고 이런 방으로 들어가라고한다.
나와 친구는 전신 아로마 마사지 60분을 선택했다.
인당 590,000동 이지만
20%할인해서 두명 944,000동에 마사지를 받았다.

이곳은 반바지 하나 준다.
그것빼고 다 탈의...!

내생의 두번째 마사지였는데
닌빈에서 받았던 마사지보다 시원하고 괜찮았다.
금액에 비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피로는 좀 풀렸다.

그리고 숙소에서 잠시 쉬다가
나와서 호암끼엠의 주변을 구경했다.
크리스마스라 오토바이와 차 통행을 금지하고 길거리 공연 등 다양한 활동들이 있었다.
그래서 구경할만한 재미가 있었다.

먼저 눈길이 갔던건 멋진 한자를 쓰는 장인!
멋졌다.

그리고 우리가 들린곳은 응옥썬사당
호수 가운데 있던 사당

입장료는 인당 30,000동(한화 약 1500원)

테 훅이라는 빨간 다리
(저녁에는 빨간 빛이 나온다!)
를 건너면

바로 이런 사당이 보인다.

다양한 성인들을 기리는 곳이며
사당을 중심으로 조경을 잘 조성해뒀다.

호수 중앙에 위치해서
이곳애 가면 호암끼엠과 함께
하노이 길고리도 잘 보인다.

호암끼엠의 모습

열심히 보고 즐겼으니
빠질 수 없는 음식

길거리에서 파는 주전부리들을 사먹었다.
맨처음에는 바로바로

치즈스틱
1개당 8,000동 (한화 약 400원)

이런 이동식가판대를 설치해서 팔았다.
치즈스틱이 맛있어서 또 사먹은 바로바로

치킨강정느낌?
이건 35,000동(약100원돈)
몇조각이더라 6조각?

맛있었다.

짭짤한 음식을 먹어서 단음식을 먹었다.
길거리 망고 도전!

망고를 사면 저런 가루를 뿌려준다.
짭짤하고 시기도하고
입맛돋는 마법의 가루다.

30,000동에 꽤 많이 먹었다.

 

금액 소통하는 팁은 계산기 어플을 꺼내서 건네주면 된다.

그러면 번호를 찍어서 보여준다. 

그리고 타코야끼

김치가 있어서 놀랐다.

만드는 모습

또 먹고싶다.

역시 축제에는 길거리 음식을 뺄 수 없지

 

타코야끼 최고다.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놀거리가 가득한

베트남 하노이 호암끼엠에서 크리스마스 연말을 보내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