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들을 감명깊게 봤다 특유의 색감조화와 구도를 보다보면 정말 이게 예술인가 싶을 때가 있다 스무스하게 가로세로로 넘어가는 카메라 무빙은 정말 놀랍기도한다. 전시를 한 줄로 요약하면 사진찍어라 사진 찍을 요소가 많다 멋진 사진들을 모아두고 조명을 빵빵하게하고 현실에는 없는 각양각색 컬러 벽들 여행이 컨셉인 웨스앤더슨 옛날에 루이비통 voyage컨셉 전시가 생각난다 여기 웨스앤더슨 직속 전시 느낌이아니다 약간..음 뭐랄까 짭?은 아니고 흠 웨스앤더슨을 좋아하던 부부가 시작한 사진이 이 우연히 웨스앤더슨 전시로 까지 이어졌다. 어떻게 된거냐면 웨스 앤더슨 작품 특징인 대칭 요소를 볼 수 있는 공간들을 찍기 시작한 부부가 전세계 사람들에게서 사진을 모으고 이 전시를 연 것 여행 수단 요즘은..

노브랜드 버거 대치점이 사라지고 뭐가 생길까 궁금했는데 노브랜드 피자가 생겼다. 여기 바로 건너편에 고피자가 있는데도 피자가 생겨서 궁금했다. 마스코트와 사진도 찍었다 넘 귀엽게 생겼다 특히 저 꼬리 넘 귀엽다 문앞에 쉴 수 있는 의자도 있고 귀여운 미니카도 있다 보니까 포스트잇 아니 사람이 정말 많았다 그래서 사람이 비교적 없는 곳 사진을 찍었다 아메리카 피자라는데 전체적으로 아메리카 느낌이 난다 사람이 많아서 올리지않은 부분엔 매장 가운데 버스인지 차인지 모를 특이한 테이블도 있었다 정말 누가봐도 여긴 노브랜드 피자 가게처럼 해뒀다 주황색이 내가 좋아하는 채도 쨍한 주황색이다 괜찮다 가장 궁금할 메뉴 브라우니 넘 궁금하다 갈릭치킨 넘 맛있어보인다 하지만 이번엔 허니버터 포테이토 저기 오른쪽이 키오스크..

요즘 현대사회엔 제 2 외국어를 배우는게 기본이 되고 있는 추세다.영어는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하고있는 사람들이 태반이고, 추가로 다른 언어는 하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그래서 그런지 언어를 배우는게 부담으로 느껴지기도 한다.영어도 잘 못하는데 제 2 외국어라니. .(본인이야기)그래서 SNS나 티비 속에서 다양한 나라의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하다.그래서 대체 어떻게 한거지?라고 찾아보면, 결국 두려움없이 도전했다는 점이 공통점이다.그 사람들의 이야기와 나의 경험을 콜라보해서 언어를 공부하는 방법을 이야기해보고자한다.1. 많이 듣는다.2. 많이 말한다.3. 많이 많이. 꾸준히무슨 교과서 위주로 공부해서 1등했어요와 같은 식상한 이야기인가 싶은데,사실 이게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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