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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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본 그라운드시소 성수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들을 감명깊게 봤다
특유의 색감조화와 구도를 보다보면
정말 이게 예술인가 싶을 때가 있다
스무스하게 가로세로로 넘어가는 카메라 무빙은 정말 놀랍기도한다.

대기 하며 사진 촬영할 만한 곳

전시를 한 줄로 요약하면

사진찍어라

사진 찍을 요소가 많다
멋진 사진들을 모아두고
조명을 빵빵하게하고
현실에는 없는 각양각색 컬러 벽들

출입구

여행이 컨셉인 웨스앤더슨
옛날에 루이비통 voyage컨셉 전시가 생각난다

하이여

여기 웨스앤더슨 직속 전시 느낌이아니다
약간..음 뭐랄까
짭?은 아니고 흠


웨스앤더슨을 좋아하던 부부가 시작한 사진이
이 우연히 웨스앤더슨 전시로 까지 이어졌다.

어떻게 된거냐면
웨스 앤더슨 작품 특징인 대칭 요소를 볼 수 있는 공간들을 찍기 시작한 부부가 전세계 사람들에게서 사진을 모으고 이 전시를 연 것

이야 색감
여행 이야기

여행 수단
요즘은 다양한 여행수단이 있다
가장 그리운 여행수단은 비행기다
곧 타고 떠나야지

와 가본적없는 곳이지만 노스텔직
컬러감 멋지다
앉을 수 있지만 굉장히 불편해
색감 장난아니네

가장 최근 개봉한 프렌치 디스패치

영화 중간 나온 일러스트가 아직 생생하다
재치있는 일러스트적 표현이 인상깊었다

이때부터 좀 집중력이 흐려졌다

거의 끝 부분

넘 귀여운 사진

나가는 문

여행을 나가는 의식적인 요소엔
이런 출구가 있다
어디 공간에 들어가도 우린 꼭 출구를 지나친다
그 공간이 누군가에겐 입구가 될 수 있고 삶의 터전이 될 수도 있다

우린 모두 다르기에
같은 곳도 다르게 볼 수 있다
우리의 다양함을 존중하고 더 이해하자

다음 여행지는 어디가 좋을까나?

티켓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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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

@투쓰리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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