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전부 내돈내산으로 다녀왔으며, 사진 속 사람들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였습니다.
먼저 둘째 날의 일정을 말하자면
오후 2시쯤? 숙소에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밥 먹으러 갔다가 탐콕 보트 타고 동굴구경하고
간단 맥주한 잔 하고 돌아와서 일정 마무리
정보 (변경될 수 있으니 확인 요망)
체크인 : 시작 14:00 / 마감 : 24:00
주소 : Tuan Cao village, Ninh Thang, Ninh Binh, Vietnam 08000
가격 : 1박 약 5만 5천 원 (디럭스 패밀리룸 기준)
조식 : 뷔페식이며 쌀국수도 있음 / 굿
메일 피드백 : 정말 빠름
기타 : 당구장, 수영장, 식당, 자전거 무료 대여 가능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
정말 아기자기 잘꾸며놨다
오랜만에 벽돌로 지어진 공간과 잘 어울리는 멋진 건물을 보았다.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라 귀여운 트리도 배치되어 있다.
오른쪽은 수영장이 있고 왼쪽은 잉어들이 있는 작은 공간이 있다.
체크인할 때 웰컴 티와 과일을 준다
내가 먹었던 건 망고와 패션후르츠
맛있었다. 엄청

뷰가 정말 이렇다.
내 방 앞에서 본 뷰.

수영장 사용 가능하다.


카운터에 물어본 1일 투어 정보
꽤나 괜찮은 구성이기도 하다.
호아루 - 짱안 - 무아 동굴 등 다양한 경로가 있으며,
우리는 돈이 없었기에 그냥 자유여행으로 결정했다.

당구 포켓볼 칠 수 있다.
큐대 상태는 그렇게 좋진 않았지만 그냥 하루 놀 정도로는 괜찮았다.


밤에는 외관에 조명도 반짝인다.
한 5시 30분쯤이면 해가지더라.
그리고 소들도 봤다. 신기

방컨디션
패밀리룸이라 그런지 4인이 묵을 수 있으며,
구성은 2인 침대 2개가 기본이었다.



화장실에는 작은 정원이 있으며, 천장은 나무로 되어있었고,
냉장고와 물, 옷 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베트남 호텔의 느낌은 대체로 이렇다.
천장이 비교적 높고 벽은 도장칠을 해둬서 휑한 느낌을 받을 때가 많은데,
그래도 천장이나 선반 같은 요소들에 우드가 들어가서
휑한 느낌이 그나마 감소된다.

가장 중요한 조식
아 또 먹고 싶다.
기본적으로 과일도 많고 이 사진 오른쪽에는 따뜻한 밥과 우유와 커피 등 티, 면, 소시지, 계란이 있었으며,
왼쪽에는 빵을 데울 수 있는 전동 토스터기, 쌀국수!(만들어준다)
정말 맛있었다.
호텔 3군데 머물렀는데 이곳에서 제일 다양하게 맛봤었다.
과일이 무려 8가지!

둘째 날 아침에 먹었던 조식
요구르트도 있고 쌀국수 등등

마지막날 먹었던 조식
크레페도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정말 맛있다..
전날은 소고기 쌀국수였는데
이 날은 닭고기 쌀국수였다.
그리고 어제는 고구마 오늘은 옥수수.
이렇게 매일 메뉴가 살짝 다르다.


이건 둘째 날 저녁에 탐콕 바나나 뱅갈로 숙소 자체 레스토랑인 chum restaurant에서 사 먹은 음식
내 기준에서는 그저 그랬다.
왜냐면 새우튀김이랑 꼬치 먹었는데,
새우는 좀 덜 익은 느낌이었고,
돼지고기는 질겼기 때문이다.
술은 화이트 러시안, 마가리따 마셨는데 괜찮았다.
화이트러시안은 우유 맛난 커피 술맛
마가리따는 새콤한 술
또 가고 싶다!
또 간다면 또 이 숙소에 머물고 싶다.
정말 좋은 기억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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