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 베트남 닌빈(Ninh Binh) 2박3일 프롤로그 및 리무진버스

*여행은 전부 내돈내산으로 다녀왔으며, 사진 속 사람들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였습니다.

 

Day2~4 베트남 닌빈 (Ninh Binh)으로 넘어갔다.

 

추천이유

왜 닌빈으로 결정했냐면

내기준 하롱베이는 4~6시간 걸려서 너무 멀고

사파도 5시간

그래서 선택한 약 2시간 걸리는 시골마을.

 

은근 할게 많았기에 완전 좋은 기억으로 남는 곳이다.

 

비록 공기는 별로 좋지않았지만

한적하고 조용한 곳을 좋아한다면

닌빈을 추천한다!

 

가는방법
숙소에서 물어보고 예약한 리무진 버스
내가 하루 묵었던 숙소로 데릴러왔다.
일반 자동차로 데릴러 왔길래 이거타고 가려나 싶었는데
갑자기 내리란다.
나처럼 당황할 사람들이 있을까봐 남기는 글

 

내려서 대기한 후 다른 사람이 오고

리무진으로 갈아타고 출발했다.

 

가격 (호텔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음)
인당 250,000동 (편도)

시간
약 2시간

주의사항 

1. 화장실

중간에 들리지 않으니

호텔에서 출발할 때 꼭 화장실을 갔다가 출발할 것

 

2. 돈 결제방식을 호텔에 확인할 것

리무진 탔을 때 돈얘기하길래

도착해서 주겠다하고,

호텔에 메일로 물어보니까 이미 돈 냈댔다.

나의 경우는 리무진 버스돈을 체크아웃할 때 호텔측에 지불했다.

리무진 타기전 멈췄던 곳

아마도 하노이 리무진버스 오피스 였던 것 같다.

기다리는 풍경

베트남은 이렇게 작은 의자가 많다.

이때까지만해도 상황이 뭔지 어리둥절

리무진 버스 내부

뒤에 7명 앞에 2명

약 9명정도 좌석이 있다.

숙소에 내려서 찍었던 차 사진.

 

정말 운전이 기가막힌다.

리무진 앞에 차가 있으면 그냥 빵빵거리고 비키라한다.

와앙 밟아서 가더라

 

그래서 와 올때도 이걸타야하나 싶어서 다른 방법을 찾아봤는데

Vexere를 찾아보니까 타는 곳이 픽업이 아니라서

그냥 다시 호텔에 예약해서 하노이로 돌아가는 차도 리무진을 예약해서 타고 갔다.

 

익스트림 리무진버스

시내에서도 리무진버스를 조심해야한다.

운전을 특히 위험하게한다. 

 

그렇게 시작된 닌빈 나들이

 

닌빈일정

첫날 일정 숙소 도착 후 동네에서 밥먹고 보트타기

두번째날은 항무아에 걸어서(!)갔다가 마사지받기

세번째는 Back to Hanoi~

 

닌빈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