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전부 내돈내산으로 다녀왔으며, 사진 속 사람들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였습니다.
4박5일의 둘째날 일정
이번 글은 0~1번까지의 글
0. 시내 환전 Quang Huy
1. 기찻길 카페 (오라면서 가지말라는 곳)
2. 하노이 Vietnam Fine Arts Museum 갔다가 Le art 에서 점심 파스타피자
3. 하노이 문묘 나들이(Văn Miếu – Quốc Tử Giám)
4. 크리스마스 이브 즐기기 항마거리
5. 시티투어
6. 크리스마스 이브 케이크 에스빠띠셰와 저녁 쌀국수
주소 : 130 P. Hàng Bạc, Hàng Buồm, Hoàn Kiếm, Hà Nội, Vietnam
내 숙소 기준(하노이 E Central Hotel) 도보 약 9분
걷다보면
검은 바탕에 노란 불빛이 있는 간판을 찾을 수 있다.
시세가 며칠 지나서 공항과는 비교를 못하겠지만
조금 더 금액을 받았었다.
200달러를 해서 4,780,000
1달러당 23,900에 산 가격이다.
환전 계산법
1. 처음 들어가면 달러라고 말하면
2. 사장님이 계산기에 숫자를 찍어준다
3. 그 숫자에 (나는 23,900 환율상황에 따라 매번 다를 수 있다.) 찍어주면 보고
4. 그 값에 내가 바꾸자하는 달러를 곱하면 그게 내가 받는 돈.
200*23,900=4,780,000동
공항에서와 다른 점은
이곳에서는 500,000동짜리 지페를 안줬다.
전부 200,000으로 줬다.
확실히 큰돈은 좀 사용하는데 거스름돈 부담감이 있긴 있어서
그보다 작은돈이 더 낫긴하다.
내부 모습은 이렇다.
옥으로 만든 귀금속들 정말 많이 봤다.
나갈 때는 감사합니다였나
한국어를 해주셨다.
한국인도 많이 오는 것 같다.
환전 쿠앙후이에서 성공적!
1. 기찻길 카페
안내사항
2022년 어느순간부터 안전상의 이유로 기찻길은 통제되었다.
현재도 통제되었지만
몇 카페들은 손님들을 몰래 들여보내주곤한다.
그래서 기찻길을 어슬렁거리면
일로 오라면서 가면
들어가지 말라고한다 ㅋ
그리고 카페가라고 한다.
이렇게 장사를 한다고 ? 싶은 마음에 가지말까 했지만
온김에 가보자싶기도하고
길도 예쁘고 기차도 보고싶었다.
이런 길을 지나가면 있다.
동대문 상가같다.
장례식장 및 장례식장 꽃 제작 가게들도 지나면
잘가고있는 것
길이 참 예쁘다.
우리는 운이 좋게도
기차가 자리에 앉은지 3분도 안돼서
지나갔다.
정말 생각보다 컸고,
기차가 지나갈 때 철도가 조금씩 움직여서 놀랐다.
음료는 난 코코넛
역시 코코넛은 너무 맛있다.
항상 저 코코넛 안쪽을 파먹고싶은데
아쉽게도 못먹었다.
기찻길을 걷는건 하지 못하지만
그 앞에 카페에 앉아서 음료나 음식을 먹으며 쉴 수 있다.
기차를 보고나니 왜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을 금하는지 알겠다.
아직도 사람들이 기차앞에 사는게 신기하다.
누군가의 삶의 터전이고
당연한 존재지만
정말 보기드믄 광경이었다.
베트남을 여행하면서
우리와 그렇게 멀지 않은 위치에 존재하면서도
많이 다르기도하고 비슷하기도한 모습들을 보며 참 신기했다.
그리고 사람사는건 그렇게 다르지 않더라는걸 또 느꼈다.
즐거운 하노이 여행 !
투비 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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