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B plate by brown bread 매봉 비 플레이트 바이 브라운브레드 작년 이 위치로 이사했다. 그 전 위치는 옆골목이었다. 샐러드, 샌드위치, 커피 메뉴가 핸드라이팅으로 특색있게 적혀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장난아니다. 이맘때엔 빨간색과 초록색만 봐도 두근두근하고 설레는 기분이있다. 이곳 진짜 인기많아서 사람 항상 많은데 진짜 이른 아침이라 없었다. 영업시간은 8:30-20:00 전채적인 분위기는 어두운 그레이톤 벽에 우드 가구 저 의자는 톤체어 종류들이다. 카페들 보면 톤체어 종류 의자 많이 볼 수 있다. 난 스콘 중 생크림 스콘 제일 좋아한다. 생크림이 들어가서그런지 더 풍부한 맛이난다. 9시쯤 가니 이정도 종류 빵들이있었다. 슈톨렌! 궁금하다. 다음에 사먹어봐야지 공간은 전체적으로..
*초기 오픈 때 매봉 원포쉐 카페를 다녀왔다. 지금 모습과 달라졌을 수도 있음을 알린다. *그 어떤 스폰도 받지않은 내돈내산 글입니다. 바닥벽천 모두 월넛 계열 우드느낌의 마감재로 마감 벽에 전시된 장난감들이 귀엽다 가구와 소품들이 빈티지해서 그런지 미국느낌 난다. 그 시절 미국 느낌 인테리어 메뉴구성은 이렇다. 커피를 전문적으로 파는 가게인 듯한 메뉴 구성이다. 커피를 마시면 잠을 못자는 나는 귤차를 마셨다. 영하 10도인 날씨에 아이스를 마시는 한국인 같지만 난 얼죽아는 멀었다. 이건 몇 달 전 이야기다. 지금의 나라면 따뜻한 음료를 시켰을 터 귤차는 시원하고 귀여운 휴지 컨셉트와 일심동체 주황컬러 휴지디자인 직업이 이거라그런지 이런 일러스트보면 눈돌아간다. 입구 야외석을 지나가면 카운터가있고 카운터..
나 예약하기 어려운 구찌 가든 전시 다녀옴 ㅋ ㅋ ㅋ ㅋㅋ 버추얼로 링크 여기 ㅋ https://embed.eazel.net/gucci-garden-seoul/ https://embed.eazel.net/gucci-garden-seoul/ embed.eazel.net 사람도 없고 좋던데 ㅋ ㅋㅋ 아래 보면 지도가있음 그래서 내가 지금 어딘지 알 수 있음 해당 공간을 누르면 타임워프도 가능 이 기능 몰라서 나 길잃었었음 진짜 전시보는 느낌 솔직히 이렇게 버추얼 전시가 많아지면 좋겠다 이동시간 아끼고 내용전달만 잘된다면 좋겠다 브랜드 이미지를 이렇게 전달하는 모습 정말 멋지다 전시 예약 못했는데 이렇게 버추얼로나마 구경할 수 있어서 좋다. 솔직히 이렇게 보는게 블로그 사진들 보는 것보다 더 이해가 잘가고 깊..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들을 감명깊게 봤다 특유의 색감조화와 구도를 보다보면 정말 이게 예술인가 싶을 때가 있다 스무스하게 가로세로로 넘어가는 카메라 무빙은 정말 놀랍기도한다. 전시를 한 줄로 요약하면 사진찍어라 사진 찍을 요소가 많다 멋진 사진들을 모아두고 조명을 빵빵하게하고 현실에는 없는 각양각색 컬러 벽들 여행이 컨셉인 웨스앤더슨 옛날에 루이비통 voyage컨셉 전시가 생각난다 여기 웨스앤더슨 직속 전시 느낌이아니다 약간..음 뭐랄까 짭?은 아니고 흠 웨스앤더슨을 좋아하던 부부가 시작한 사진이 이 우연히 웨스앤더슨 전시로 까지 이어졌다. 어떻게 된거냐면 웨스 앤더슨 작품 특징인 대칭 요소를 볼 수 있는 공간들을 찍기 시작한 부부가 전세계 사람들에게서 사진을 모으고 이 전시를 연 것 여행 수단 요즘은..